경기침체·수요감소에 "세계 스마트폰 출하 8년 만에 최저"<br /><br />글로벌 경기 침체와 스마트폰 수요 감소에 3분기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이 2014년 이후 가장 낮은 실적을 보였습니다.<br /><br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가 발표한 잠정집계치에 따르면 3분기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은 1년 전보다 9% 감소했고 같은 분기 기준 2014년 이후 가장 낮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br /><br />3분기 제조사별 점유율로 보면 삼성전자가 22%로 1위를 유지했고 애플 점유율은 18%로 지난해보다 3%p 높아졌습니다.<br /><br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는 지난해와 같은 점유율 14%로 세계시장 3위를 지켰습니다.<br /><br />#삼성전자 #애플 #샤오미<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