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의장, 미 전략사 방문…미 "유사시 모든 확장억제력 제공"<br /><br />방미 중인 김승겸 합참의장은 미국의 '핵3축체계'를 운용하는 전력사령부를 방문해 한반도 안보 상황과 전략적 공조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br /><br />한미는 엄중한 한반도 안보 상황에 공감하고, 북한의 어떠한 핵위협도 단호하고 한미동맹의 압도적인 대응에 직면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br /><br />미국 찰스 리처드 전략사령관은 "유사시 미국의 모든 확장억제 능력을 한국에 제공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br /><br />한미는 전략자산의 적시적이고 조율된 한반도 전개와 운용, 양자 연습과 훈련, 전략대화 확대 방안 등을 적극 추진키로 합의했습니다.<br /><br />#합참의장 #한미동맹<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