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정규리그 3위 키움이 4위 KT를 따돌리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 <br /> <br />키움은 준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선발 안우진의 호투 속에 송성문이 역전 2점 홈런을 터뜨린 데 힘입어 KT를 4 대 3으로 꺾었습니다. <br /> <br />안우진은 6회까지 삼진 8개를 잡아내며 2점만 내주는 호투로 승리투수가 됐습니다. <br /> <br />1차전 7이닝 무실점 호투에 이어 두 경기에서 13이닝 2실점을 기록한 안우진은 준플레이오프 최우수선수로 선정됐습니다. <br /> <br />키움은 24일부터 정규리그 2위 팀 LG와 5전 3선승제의 플레이오프를 치릅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허재원 (hooah@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21022172341498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