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 '정순'이 제17회 로마 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과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br /> <br />현지 시간 22일 이탈리아 로마의 파르코 델라 뮤지카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로마영화제 시상식에서 정지혜 감독이 연출한 '정순'은 심사위원 대상, 주연 배우 김금순이 여우주연상 수상자로 각각 선정됐습니다. <br /> <br />'정순'은 로마영화제의 공식 경쟁 부문에 초청된 16개 작품 중 유일한 한국 영화입니다. <br /> <br />동영상 유출 사건을 모티프로, 사건 당사자인 정순이 스스로 벽을 깨고 주체성을 회복하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br /> <br />로마 국제영화제는 베니스 영화제와 더불어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영화제로 2006년 출범해 올해로 17회를 맞았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이종수 (jsle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21023083440415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