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신뢰 회복을 위한 최소한의 사과조차 안 한다면, 민주당은 모레(25일) 대통령의 국회 시정 연설을 결코 용인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박 원내대표는 오후 기자간담회에서 윤 대통령이 맨손도 부족해 이제 몽둥이를 든다면서, 국회 무시와 야당 탄압에 대한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br /> <br />다만, 대통령이 사과 요청을 끝내 거부할 경우 대응 방안에 대한 취재진 질문엔, 화답 여부를 살펴보고 판단하겠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br /> <br />아울러 무기력한 국정 동력 확보와 민심회복이 무차별적인 야당탄압에서 나올 리 만무하다면서, 윤 대통령이 더는 고집부리지 말고 야당 제안에 화답하라고 촉구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김승환 (ksh@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1023171506279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