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북부 산간에 2005년 이후 17년 만에 10월 대설주의보가 기록됐습니다. <br /> <br />기상청은 찬 대륙 고기압 영향으로 추운 날씨가 찾아온 가운데 강한 동풍의 영향이 더해지면서 강원 북부 산간에 한때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5cm 이상의 많은 눈이 내려 쌓였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10월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건 2005년 이후 17년 만에 처음입니다. <br /> <br />강원 산간의 눈은 밤사이 1∼3cm가 더 내린 뒤 점차 잦아들 전망입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정혜윤 (jh0302@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21024172000177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