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진출팀을 가리는 플레이오프 첫 경기에서, 정규리그 2위 LG가 3위 키움을 6 대 3으로 꺾고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br /> <br />키움은 2회와 3회 수비에서만 실책 3개를 쏟아내며 대거 4점을 내줘 스스로 무너졌습니다. <br /> <br />LG는 선발 켈리가 6회까지 1점만 내주고 잘 던져 승리투수가 됐고, <br /> <br />8회 정우영, 9회 고우석 철벽 불펜을 가동하며 3점 차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br /> <br />지금까지 5전 3선승제로 치러진 역대 31번의 플레이오프에서 1차전을 이긴 팀이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건 25번으로, 확률은 80.6%입니다. <br /> <br /> <br /><br /><br />YTN 허재원 (hooah@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21024215106999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