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에 V리그에 복귀한 흥국생명의 김연경이 페퍼저축은행과 시즌 첫 홈경기에서 팀 공격을 지휘하며 3대 0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br /> <br />71%의 높은 공격 성공률을 기록한 김연경은 양 팀 최다인 18득점을 기록하면서 권순찬 신임 감독에게 데뷔전 승리를 안겼습니다 <br /> <br />남자부 경기에선 지난 시즌 최하위 팀 현대캐피탈이 삼성화재에 세트 스코어 3대 1로 이겼습니다 <br /> <br />김연경 선수 소감 함께 들어보겠습니다. <br /> <br />[김연경 / 흥국생명 레프트] <br />승리해서 너무 기쁘고요. 저희가 토요일 시즌 개막했잖아요. 그런데 저희는 화요일 오늘 개막전이어서 빨리 시합했으면 좋겠다고 얘기했는데 아직은 부족하지만 코트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어서 기쁩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김상익 (sikim@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21026044211560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