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이 새로운 국면에 들어섰다며 대응책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오늘(26일) 국민의힘 북핵 위기대응 특별위원회 첫 회의에 참석한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북한이 언제든 대한민국을 향해 전술핵 미사일을 쏠 수 있다고 공언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 <br />정 비대위원장은 국지적 도발이 자칫 전면전으로 전환되지 않도록 압도적인 대비책을 갖춰야 하고 장기적인 대응책도 만들어야 한다며 당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특위 위원장을 맡은 한기호 의원은 상황이 심각하지만 국민들은 북한의 도발에 무감각해진 것 같다면서, 이런 때일수록 안보 역량을 갖추지 않는다면 위험하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한 의원은 국민 보호를 위한 대비 태세를 특위에서 중점적으로 논의해 정부에 건의하고 필요한 부분의 예산 계획도 세우겠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김경수 (kimgs85@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1026113904926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