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유행의 확산세를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가 2주 연속 1을 넘었습니다. <br /> <br />증가세로 돌아섰다는 의미로 볼 수 있는데요. <br /> <br />잠시 주춤하는 듯했던 계절 독감도 다시 확산세를 보이며 방역당국을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br /> <br />기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br /> <br />[기자] <br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3만 5천여 명. <br /> <br />지난주보다 만천여 명 늘면서 이틀 연속 3만 명대입니다. <br /> <br />확산세 가늠자인 감염재생산지수도 1.09로 2주 연속 1을 넘겼습니다. <br /> <br />"증가세"란 말을 주저하던 정부도 반등 조짐을 보인다며, 감소세가 끝난 것을 인정했습니다. <br /> <br />[조규홍 / 보건복지부 장관 : 중증화율과 치명률도 상승하고 있습니다. 5주간 중증화율은 0.12%에서 0.19%로, 치명률도 0.06%에서 0.09%로 상승했습니다.] <br /> <br />계절 독감도 문제입니다. <br /> <br />지난주 독감 의심 환자 수는 외래환자 천 명당 7.6명으로 1년 전 같은 기간의 4.7배가 넘습니다. <br /> <br />2년 건너뛴 것 때문인지 일찍 시작한 독감 유행이 잠시 주춤하는 듯했는데, 다시 확산하는 겁니다. <br /> <br />특히 청소년층의 독감 의심환자 분율은 14.3명으로 유행 기준의 3배 수준입니다. <br /> <br />독감과 코로나의 동시 유행이 현실화된 가운데 일반 성인도 코로나 2가 백신 셋 중 하나를 골라 맞을 수 있게 된 첫날, 10만 4천여 명이 접종 예약을 마쳤습니다. <br /> <br />BA.1 대응용 모더나 백신 예약이 상대적으로 많았는데, 방역당국은 현재 유일하게 당일 접종이 가능한 것 때문으로 추정했습니다. <br /> <br />빨리 맞을 수 있는 백신을 많이 선택했다는 얘기입니다. <br /> <br />[박 향 /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 : 선택이 어려우신 경우 평소에 다니던 병 ·의원과 적극적으로 상의해 주시고, 또 각 백신마다 접종 일정이 약간씩 차이가 있습니다. 예약을 하실 때 참고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br /> <br />방역당국은 7월 전에 마지막 접종을 했거나 코로나19에 확진됐던 사람들은 추가접종 대상이라며 2가 개량백신 접종에 반드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br /> <br />YTN 기정훈입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기정훈 (prodi@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21028183634971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