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이 신임 당 대표로 이정미 전 대표를 선출하면서 신임 지도부 구성을 마무리했습니다. <br /> <br />이 전 대표는 어제(28일) 국회에서 열린 정의당 신임 당 대표 선출 보고대회에서 결선투표 결과 63.05.%를 득표해 36.95%를 얻은 김윤기 전 부대표를 누르고 당 대표로 당선됐습니다. <br /> <br />앞선 투표에서 신임 부대표로 이기중 전 서울 관악구의원과 이현정 전 정의당 기후위기대응본부장을, 청년정의당 대표로는 김창인 남양주갑 지역위원장을 선출했습니다. <br /> <br />정의당은 잇따른 선거 패배로 위기론이 불거지자 지난 6·1 지방선거 이후 이은주 비상대책위원장 체제로 당을 운영해왔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황윤태 (hwangyt2647@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1029014335081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