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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첫 노마스크 핼러윈 참사"...각국 정상 "깊은 애도" / YTN

2022-10-30 2 Dailymotion

외신도 이태원에서 발생한 참사를 주요 뉴스로 전했습니다. <br /> <br />각 주요국 정상도 유가족에 대한 애도 함께 한국에 대한 지원 의사를 잇달아 밝혔습니다. <br /> <br />이승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br /> <br />[기자] <br />휴일을 맞은 세계의 눈과 귀는 서울의 이태원을 향했습니다. <br /> <br />외신은, 특유의 '밤 문화'로 관광객이 많은 '이태원의 핼러윈 축제'가 '한순간에 참사의 현장으로 변했다'는 긴급 뉴스를 전 세계에 타전했습니다. <br /> <br />AFP와 로이터 통신은 술집이 많은 좁은 골목에 핼러윈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인명피해가 컸고 <br /> <br />사상자 가운데는 외국인도 포함됐다는 소식을 주요 뉴스로 다뤘습니다. <br /> <br />AP 통신과 영국의 BBC 방송은 한국에서 마스크 없이 다시 맞이한 핼러윈이라 그 어느 해보다 많은 젊은이가 현장에 몰렸고, <br /> <br />그래서 사고도 생겼고 인명 피해도 컸다며 안타까움을 전했습니다. <br /> <br />'참사' 소식을 접한 각국 정상의 애도와 연대도 이어졌습니다. <br /> <br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성명을 내고 <br /> <br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보낸다'면서 '동맹인 미국은 이 비극적인 시기에 한국과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br /> <br />리시 수낵 영국 총리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등 주요국 정상도 <br /> <br />'이태원에서 일어난 비극에 한국 국민과 서울 시민에게 진심 어린 애도를 보낸다'면서 '세계는 한국 국민과 지금의 힘든 순간을 함께하겠다'며 부상자의 빠른 회복을 바랐습니다. <br /> <br />YTN 이승훈입니다. <br /> <br /> <br />[YTN은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아울러 유족들의 슬픔에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br /> <br /><br /><br />YTN 이승훈 (shoonyi@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21030221152873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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