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핼러윈을 맞은 서울 한복판에서 일어나서는 안 될 비극과 참사가 발생했다면서, 사고 수습이 일단락될 때까지 국가 애도기간으로 선포한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윤 대통령은 어제 오전 9시 50분쯤 용산 집무실 1층 브리핑룸에서 긴급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고, 국민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대통령으로서 마음이 무겁고 슬픔을 가누기 어렵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빌고 부상자는 빨리 회복되길 기원하며, 비통해할 유가족에게도 깊은 위로를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윤 대통령은 국정 최우선 순위를 사고 수습과 후속 조치에 두겠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또 사고 원인을 철저히 조사해 향후 동일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근본적으로 개선하겠다면서, 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로 하여금 지역 축제까지 긴급 점검을 실시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조은지 (zone4@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1031060059494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