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1일) 오후 5시쯤 경기도 부천시 내동의 한 도금공장에서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났습니다. <br /> <br />이 불로 50대 작업자는 다리에 화상을 입었고, 또 다른 60대 작업자는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br /> <br />불은 부품 표면에 기름기를 제거하는 작업 중에 갑자기 폭발이 일어나면서 시작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br /> <br />이후 불이 근무자들의 몸으로 옮겨붙었지만, 주변 근무자들이 소화기와 수돗물을 이용해 자체 진화했습니다. <br /> <br />소방당국은 펑 소리와 함께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담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21101012756989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