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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교 흔들자마자 케이블 끊어지며 다리 붕괴"...관리회사 관계자 9명 체포 / YTN

2022-10-31 9 Dailymotion

140여 명의 목숨을 앗아간 인도의 현수교 붕괴 사고는 몇 명이 다리를 흔들자마자 다리 한쪽 케이블이 모두 끊어지며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br /> <br />인도 경찰은 다리의 관리를 책임지고 있는 회사 관계자 9명을 체포해 과실치사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 <br />이동헌 기자의 보도입니다. <br /> <br />[기자] <br />지난 30일 저녁 사고 발생 직전 인도 모르비 지역 다리에 설치된 CCTV 화면입니다. <br /> <br />폭 1.25m, 길이 233m인 현수교의 케이블이 흔들리는 모습이 보입니다. <br /> <br />흰옷을 입은 한 청년이 다리 양쪽 난간을 잡고 몸을 좌우로 흔들기 시작하자 곧바로 다리를 지탱하던 오른쪽 케이블이 모두 끊어지면서 사람들이 모두 10m 아래 강으로 떨어집니다. <br /> <br />사고 당시 다리 위에는 축제를 즐기려던 사람이 400명 이상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r /> <br />적정 수용 인원의 3배나 되는 숫잡니다. <br /> <br />현지 매체는 확인된 사망자가 140명을 넘어섰고 170여 명을 구조했다고 전했습니다. <br /> <br />아직 100명 안팎의 생사가 확인되지 않은 가운데 수색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br /> <br />경찰은 사고가 난 다리의 보수와 관리를 맡은 회사 관계자 9명을 체포해 과실치사혐의 등으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 <br />[아쇼크 야다브 / 지역 경찰 국장 : 관련자의 이름이 나오면 그들을 체포할 것입니다. 경찰은 어느 누구도 관용을 베풀 뜻이 없습니다.] <br /> <br />시계 제조가 주력이 이 업체는 수개월에 걸친 다리 보수 공사 후 사고 며칠 전 재개통하면서 이를 관련 당국에 알리지 않았고 안전 점검도 받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r /> <br />모르비 지역 상점 대부분은 사망자와 유족들에 대한 애도의 표시로 묻을 닫았습니다. <br /> <br />[드와니 마르셰티 / 모르비 주민 : 사고 후 모르비의 상점들이 문을 닫고 있습니다. 모두가 비극적인 사고에 애도를 표하고자 합니다.] <br /> <br />희생자들의 장례가 이어지며 모르비 지역 전체가 깊은 슬픔과 비통에 잠겼습니다. <br /> <br />YTN 이동헌입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이동헌 (dhle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21101061216180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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