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청춘들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유가족들에겐 아직도 도무지 받아들이기 소식이겠죠. <br /> <br />하지만 참사 발생 나흘이 지나면서 일부 희생자들의 발인도 하나둘 시작되고 있습니다. <br /> <br />장례식장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정현우 기자! <br /> <br />[기자] <br />동국대학교 일산 병원 장례식장 앞입니다. <br /> <br /> <br />새벽 시간인데 빈소 분위기 전해주시죠. <br /> <br />[기자] <br />네, 이번 이태원 참사 희생자 2명의 빈소가 마련된 병원 장례식장 앞입니다. <br /> <br />이른 새벽이라 유가족만 자리를 지키고 조문객은 다소 뜸한 듯합니다. <br /> <br />다만 어제까지 저희가 빈소에 함께 있었는데, 갑작스러운 부고에 직장 동료와 가족, 지인들의 황망한 발걸음이 줄짓는 모습이었습니다. <br /> <br />유가족들과 조문객들은 못다 핀 2~30대 청춘의 죽음을 좀처럼 현실이라 믿기 어려워했습니다. <br /> <br />인터뷰 들어보겠습니다. <br /> <br />[유가족 지인 : 막내딸이에요. 늦게 낳고…. 30년 지기 친구였거든요. 애 아빠하고…. (그날 얘기하고 (이태원에) 갔대요?)…….] <br /> <br />이곳 장례식장에 모셔진 희생자 두 분 중 한 분은 오늘 오후 발인 절차를 밟는데요. <br /> <br />사고 발생 나흘째인 만큼, 상대적으로 일찍 빈소를 마련한 고인들은 하나둘 마지막 길을 떠나는 것으로 보입니다. <br /> <br />희생자 155명이 안치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46곳 병원과 주위 장례식장에서도 장례 절차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br /> <br />이런 가운데 참사로 생긴 부상자 수는 어젯밤 11시 집계를 기준으로 152명까지 늘어났습니다. <br /> <br />다만 사고로 생명이 위태로운 중상자도 30명이라 쉬이 걱정을 놓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br /> <br />이런 가운데 정부는 참사 피해자들에게 위로금 성격의 구호비를 최대 2천만 원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br /> <br />장례비를 지원하고 부상자 실 치료비도 우선 대납하기로 했는데, 트라우마를 겪을 유가족과 부상자를 위해선 정부 통합심리 지원단의 도움을 받을 수 있게끔 할 계획입니다. <br /> <br />지금까지 동국대학교 일산 병원에서 YTN 정현우입니다. <br /> <br /> <br /> <br />[YTN은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아울러 유족들의 슬픔에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21101062758290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