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국민 5명 사망 이란 "한국 정부 현장 관리했어야"<br /><br />이란 정부가 이태원 압사 참사와 관련해 한국 정부의 현장 관리가 부실했다고 비판했습니다.<br /><br />나세르 칸아니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이번 사고로 이란인 5명이 목숨을 잃었다"며 "한국 정부가 관리 방법을 알았다면 행사 관리를 했어야 했다"고 지적했습니다.<br /><br />그러면서 "한국 정부가 체계적인 계획으로 부상자 문제를 비롯한 상황 대응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란은 인도적인 차원에서 애도의 뜻을 전했다"고 덧붙였습니다.<br /><br />#핼러윈 #이태원 #이태원_참사<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