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prise Me!

"이태원 참사 전형적인 '군중 눈사태'"…日전문가 지적한 원인

2022-11-01 1,444 Dailymotion

일본인 2명을 포함해 156명이 희생된 이태원 참사는 밀집된 공간에서 사람들이 겹쳐 쓰러지는 '군중 눈사태(群衆雪崩)'로 인한 사고로 판단된다고 일본 전문가들이 진단했다. 일본 언론들은 1일 이번 한국의 사고는 인파가 몰리는 곳이라면 어디서든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며 전문가들의 분석 및 대책을 게재했다.       <br />   <br />   <br /> 도시방재 전문가인 히로이 유(広井悠) 도쿄대 교수는 1일 자 요미우리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사고를 '군중 눈사태'로 설명했다. 군중 눈사태는 1㎡당 10명 이상이 밀집하고 있는 상황에서 누군가 넘어지거나 주저앉을 경우, 균형을 잃은 주변 사람들이 차례로 빈 공간 방향으로 쓰러지는 현상을 말한다.     <br />   <br /> 발생 원인으로는 ▶중간에 폭이 좁아지는 도로에 많은 사람들이 몰릴 경우 ▶군중을 유도하는 경비 태세가 불충분할 경우 ▶사람들이 그 자리를 빠져나가려 흥분 상태가 된 경우 등이라고 요미우리는 전했다.  <br />   <br /> 전문가들은 1㎡당 10명 이상이 있으면 군중 눈사태가 일어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라고 진단한다. 보통 만원 전철의 경우 1㎡당 6~7명 수준이다.   <br />   <br /> 2001년 7월 일본 효고(兵庫)현 아카시(明石)시에서 일어난 압사 사고에서는 1㎡당 인원수가 최대 13~15명에 달했다고 이후 출간된 사고 보고서는 밝혔다. 당시 불꽃놀이를 보러 온 관람객들이 행사가 끝난 후 지하철역으로 향하는 보도교(인도교)로 몰리면서 11명이 사망하고 18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br />   <br /> 군집 매니지먼트를 연구하는 니시나리 ...<br /><br />기사 원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14014?cloc=dailymotion</a>

Buy Now on CodeCany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