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미사일 공습을 다시 시작하면서 수도 키이우를 포함한 우크라이나 전역에 공습경보가 울렸습니다. <br /> <br />수도 키이우 당국은 텔레그램을 통해 공습경보가 발령됐음을 알리고 시민들에게 대피소로 피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br /> <br />미사일 4발이 날아든 남부 미콜라이우에서는 아파트가 공격을 받아 주민 1명이 사망했습니다. <br /> <br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공습을 다시 시작한 것은 크림반도가 공격받은 데 대한 대응 차원이라고 밝혔습니다. <br /> <br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여러 도시를 미사일로 공격한 것은 우크라이나가 크림반도 흑해함대를 공격했기 때문이라며, 추가 대응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류재복 (jaebogy@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21101190720680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