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러윈 명절을 즐기던 미국에서 총격사건 2건이 발생해 적어도 1명이 숨지고 약 20명이 다쳤다고 AP·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br /> <br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한 교차로에서도 총격 등으로 10여 명이 다쳤습니다. <br /> <br />로이터통신은 부상자 수를 14명으로 AP통신은 15명으로 보도했습니다. <br /> <br />부상자 중에는 어린이도 포함됐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br /> <br />최소 2명 이상인 총격범들은 검은색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타고 지나가면서 교차로에 모여 있던 피해자들을 향해 총기를 발사했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br /> <br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한 핼러윈 파티장에서는 5∼7명이 총격을 받아 이 가운데 1명이 숨졌습니다. <br /> <br />파티장에는 10대 70∼100명이 파티를 즐기던 중이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습니다. <br /> <br />현지 주민들이 외지인에게 현장을 떠나 달라고 요구하자 이들이 총격범으로 돌변했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이종수 (jsle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21101232441841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