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112 녹취록 공개에 여야 질타…"대처 유감" "진상규명"<br /><br />이태원 참사 직전, 위급 상황을 알리는 112 신고 녹취록이 공개된 것과 관련해 여야는 경찰의 초동 대처를 한목소리로 질타했습니다.<br /><br />국민의힘 양금희 수석대변인은 구두논평에서 경찰의 미흡한 대처에 매우 유감스럽다고 밝히면서도 "섣부른 원인 규정은 종합적 대책 마련에 어려움을 줄 수 있다"며 신중한 대응을 주문했습니다.<br /><br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경찰이 적극 대응했다면 비통한 참사를 막을 수 있었다며 참사의 진상을 철두철미하게 파헤쳐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습니다.<br /><br />#녹취록 #여야반응 #이태원참사<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