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한미 연합공중훈련, 오래 계획한 한국방어 훈련"<br /><br />미 국방부는 북한이 한미 연합공중훈련 '비질런트 스톰'을 군사적 도발로 규정하며 강화된 조치를 예고한 것에 대해 이번 훈련은 방어 목적의 훈련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br /><br />패트릭 라이더 국방부 대변인은 현지시간 1일 브리핑에서 "비질런트 스톰은 한국, 역내의 동맹 방어를 위해 협력할 수 있도록 상호 운용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 오랫동안 계획한 훈련"이라고 설명했습니다.<br /><br />이어 "올해 훈련을 통해 작전·전술 및 연합공중작전 능력을 강화하고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지탱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br /><br />#한미연합공중훈련 #비질런트스톰 #미_국방부<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