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대장동·대선자금·이정근 수사팀에 검사 증원<br /><br />검찰이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과 불법 대선자금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에 검사를 파견해 인력을 보강했습니다.<br /><br />대검찰청은 그제(31일) 검찰연구관 3명을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 1,2,3부에 각각 파견했습니다.<br /><br />반부패수사 1부와 3부는 대장동, 위례신도시 개발 의혹을 수사하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불법 대선자금 의혹으로 수사를 확대했습니다.<br /><br />반부패2부는 각종 청탁 대가로 사업가로부터 10억원을 받은 혐의로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을 구속 기소한 뒤 문재인 정부 관료와 야당 인사들을 둘러싼 의혹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br /><br />#대장동 #대선자금<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