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오전 7시 10분쯤 부산 기장읍 주상복합건물 신축 공사 현장 5층에서 계단 형틀 작업을 하던 50대 목수가 계단에서 미끄러져 아래층으로 추락한 것을 동료가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는데 어제저녁 숨졌습니다. <br /> <br />숨진 목수는 머리를 다쳤고 사고 직후 의식을 되찾아 '계단에서 미끄러졌다'는 사고 경위를 주변에 설명한 거로 알려졌습니다. <br /> <br />경찰은 목격자와 현장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조치가 제대로 됐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김종호 (hokim@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21102105137779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