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다음 주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행정안전부 장관 등을 대상으로 현안 질의를 하기로 확정했습니다. <br /> <br />행안위 야당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의원은 국회에서 취재진과 만나 오는 7일 오후 2시 내년 예산안 심사를 위한 전체회의에서 현안 질의도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이 자리에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윤희근 경찰청장, 남화영 소방청장 직무대리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br /> <br />김 의원은 증인 채택의 경우 1주일 시간을 둬야 해서 오세훈 서울시장·박희영 용산구청장 등에 대해선 별도로 질의를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앞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지난 1일 전체회의를 열었지만, 주무 부처로부터 현안 보고만 받고 별도로 질의는 하지 않았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김승환 (ksh@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1103133326092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