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외교차관 이어 한미일 북핵수석 통화…"안보리 대응 공조"<br /><br />조현동 외교부 1차관은 오늘(3일) 오전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과 통화하고 북한의 도발을 강력히 규탄했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br /><br />조 차관과 셔먼 부장관은 이번 통화에서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로 추정되는 북한의 연쇄 도발에 대한 평가와 향후 대응 방안을 협의하면서 안보리 차원의 대응 방안을 긴밀 공조키로 했습니다.<br /><br />이와 함께 한미, 한일 북핵 수석대표도 오늘 유선 협의를 갖고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재개를 규탄하며,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은 한미일을 포함한 역내외 안보협력 강화로 이어질 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br /><br />#북한 #미사일 #안보리 #한미일_북핵수석<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