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prise Me!

경찰청, 참사 발생 41분 만에 소방 통해 상황 처음 인지 / YTN

2022-11-04 812 Dailymotion

경찰청이 경찰 내부 보고가 아닌 소방당국의 연락을 받고 참사 발생 사실을 처음 알게 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br /> <br />경찰청은 지난달 29일 밤 11시 50분쯤 소방청에서 이태원 일대 교통 통제 요청을 받았습니다. <br /> <br />이태원 상황을 모르고 있던 경찰청은 참사가 발생하고 40분 넘게 지난 뒤 소방청 연락을 받고서야 관련 사실을 처음 인지했는데, 이미 시민 수십 명이 의식을 잃고 심폐소생술을 받던 때였습니다. <br /> <br />이후 서울경찰청 차원의 공식 보고는 참사 다음 날인 지난달 30일 새벽 0시 2분에 이뤄졌고 윤희근 경찰청장은 이보다 12분 더 늦은 0시 14분에 상황을 처음 보고받았습니다. <br /> <br /> <br />[YTN은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아울러 유족들의 슬픔에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br /> <br /> <br /><br /><br />YTN 김철희 (kchee2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21104215238706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Buy Now on CodeCany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