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밀 노사, 3차교섭 상생안 도출 실패…다음주 재논의<br /><br />이달 말 사업을 종료하는 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 노사가 어제(4일)회사 매각 추진 등에 대한 3차 교섭을 진행했지만 상생안 도출에 실패했습니다.<br /><br />푸르밀 노조에 따르면 노사는 서울 영등포구 푸르밀 본사에서 3시간 넘게 논의를 진행했으나 결국 합의를 보지 못했고, 다음 주 다시 논의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br /><br />이번 회의에서는 회사 재매각과 구조조정, 사업종료 등에 대해 논의했는데, 신동환 대표이사는 면담을 진행하던 중 자리를 뜬 것으로 알려졌습니다.<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