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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노동부 서류 무단 촬영 사과..."직원 징계" / YTN

2022-11-05 20 Dailymotion

SPC삼립은 지난 3일 고용노동부 조사 중 직원이 감독관의 서류를 몰래 촬영해 유출한 것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br /> <br />SPC삼립 황종현 대표이사는 "결코 있을 수 없는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고 있으며 관계 당국의 조사를 방해하고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해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이어 "해당 직원을 즉시 업무에서 배제했고 경위가 확인되는 즉시 징계 조치할 것"이라며 "반성과 윤리 의식 제고를 위한 조치를 마련해 실행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br /> <br />지난 3일 대전고용노동청의 감독을 받던 SPC 삼립 세종 생산 센터에서 직원이 감독관의 서류를 뒤져 감독 계획서를 무단 촬영해 사내 메신저로 본사와 계열사 등에 공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r /> <br />대전고용노동청은 이런 사실을 파악하고 해당 직원을 공무 집행 방해 혐의로 경찰에 신고하고 SPC삼립에는 관련자 문책을 요구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21105225147583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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