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이 남편 피습 사건 이후 처음으로 카메라 앞에서 공개발언을 하며 중간선거 투표를 독려했습니다. <br /> <br />펠로시 의장은 "우리는 이 싸움에서 모든 사람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표를 모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아울러 "우리가 하는 일은 단지 선거에서 이기려는 것만이 아니라 민주주의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우리의 민주주의가 투표에 부쳐지고 있다는 사실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펠로시 의장의 남편 폴 펠로시는 지난달 28일 샌프란시스코 자택에서 괴한이 휘두른 둔기에 머리 등을 다쳐 수술을 받았습니다. <br /> <br />남편 폭행 사건의 범인 데이비드 데파페는 지난달 31일 폭행 및 납치 미수 혐의로 기소됐으나, 줄곧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조용성 (choys@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21105225831305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