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중서부 도시 코스트로마의 나이트클럽에서 불이 나 15명이 사망했다고 타스,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br /> <br />코스트로마 당국은 오늘(5일) 새벽 나이트클럽 안에서 싸움이 벌어진 가운데 누군가가 조명탄을 쏴 화재가 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br /> <br />수사 당국은 조명탄을 쏜 사람을 추적 중입니다. <br /> <br />이번 화재로 나이트클럽 천장이 무너졌지만 입장객 250명가량은 무사히 대피했습니다. <br /> <br />코스트로마는 러시아 중서부 코스트로마주의 주도로 수도 모스크바에서 북쪽으로 340㎞ 떨어져 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이종수 (jsle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21106075943083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