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호 열차 탈선 사고 복구 작업으로 오늘(7일) 새벽부터 KTX와 일반열차들 운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br /> <br />코레일은 오늘(7일) 오전 9시부터 1시까지 KTX와 일반열차 90편의 운행 계획을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먼저 열차 44편은 운행을 중지했고, 오전 9시 25분 서울 출발 예정이었던 KTX부터 오전 9시 10분 서울을 출발 예정인 일반열차까지 상·하행선 모두 포함돼 있습니다. <br /> <br />46편은 출발역을 조정하거나 단축 운행합니다. <br /> <br />사고 복구를 마칠 때까지 KTX와 일반열차 모두 용산역과 영등포역에 정차하지 않습니다. <br /> <br />코레일 관계자는 복구작업이 지연되고 있어서, 오후 4시 정상운행을 목표로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코레일 관계자는 또 열차 이용 전 반드시 코레일톡이나 고객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운행 계획을 확인하고 되도록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라고 당부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이준엽 (leejy@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21107110652869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