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이 없이도 재유행 불가피"…개량백신 적극 권고<br /><br />[앵커]<br /><br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1만 8,000여명 발생하며 월요일 기준 4주 연속 증가세를 보였습니다.<br /><br />올겨울 변이 없이도 재유행은 불가피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방역당국은 동절기 개량백신 접종에 적극 참여해줄 것을 강조했습니다.<br /><br />김민혜 기자입니다.<br /><br />[기자]<br /><br />새로 발생한 코로나 확진자는 1만 8,671명.<br /><br />월요일 발표 기준으로는 4주째 늘어난 겁니다.<br /><br />주춤하던 유행곡선이 지난달 중순을 지나면서 다시 오름세로 돌아선 상황으로, 전문가들 사이에선 본격 재유행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br /><br />현재 유행하는 BA.5를 대체할 새로운 변이에 대한 관심이 커가는 가운데, 겨울이란 특성을 고려할 때 변이 때문이 아니라도 어느 정도 유행은 불가피하다는 게 당국 전망입니다.<br /><br /> "겨울은 바이러스에 대한 (개개인의) 면역이 떨어지고 상대적으로 바이러스는 훨씬 더 창궐하는 그런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방역과 의료현장에서 조금 더 적극적이고 치밀한 대처가 필요하고…"<br /><br />겨울 재유행에 대비한 개량백신 예약접종도 본격 시작됐습니다.<br /><br />이번주부터 BA.1에 기반한 모더나·화이자 2가 백신의 접종이 진행되고 다음주 월요일부터는 BA.4/5에 대응하는 화이자 2가백신 접종도 이뤄집니다.<br /><br />18세 이상 기초접종 완료자 가운데 마지막 접종일이나 확진일로부터 4개월이 지났다면 접종이 가능합니다.<br /><br />방역당국은 중증·사망 최소화를 위한 개량백신 접종을 연일 강조하고 있지만 이 같은 호소가 접종률 제고로 이어질지는 지켜봐야 합니다.<br /><br />7일 0시 기준으로 18세 이상 성인 접종률은 대상자 대비 3.0 %에 머물렀습니다.<br /><br />60세 미만은 0.2%에 그치고 있고 60세 이상 고령층도 9.4%로 아직 10명 중 1명 꼴이 되지 않습니다.<br /><br />연합뉴스TV 김민혜입니다. (makereal@yna.co.kr)<br /><br />#재유행 #겨울철<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