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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영 용산구청장 "죄인 심정...마음의 책임 피하지 않겠다" / YTN

2022-11-07 31 Dailymotion

박희영 서울 용산구청장이 국회에 출석해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죄인인 심정이라며, 마음의 책임을 피하지 않고 진상규명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br /> <br />[박희영 / 서울 용산구청장 : 유가족과 국민 여러분께 사과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시간을 되돌릴 수 없다는 애통함과 무거운 책임감에 죄송한 마음 금할 길이 없습니다." "현장에 도착해서 긴급 구조활동을 벌이고 대책 마련을 지시했으나 역부족이었습니다. 죄인인 심정이었습니다. 구청장으로서 책임을 회피하지 않고 진상 규명에 성실히 임하겠습니다.] <br /> <br />[조은희 / 국민의힘 의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 그런데 그 책임이 구체적으로 어떤 책임인가요?] <br /> <br />[박희영 / 서울 용산구청장 : 여러 가지 지금 큰 희생이 난 것에 대한 제 마음의 책임입니다.] <br /> <br /> <br /> <br />[YTN은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아울러 유족들의 슬픔에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br /> <br /><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1107203004723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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