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호 열차 탈선 사고 복구가 완료됐지만 열차 운행은 내일(8일)에야 완전히 정상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br /> <br />코레일은 오늘 오후 5시 반 영등포역 무궁화호 탈선 사고 복구 작업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코레일은 사고 발생부터 오늘 오후 4시 50분까지 KTX와 일반열차 106개 열차가 최대 4시간 20분 지연 운행됐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또, KTX와 일반열차 228편이 운행을 중지하거나 출발역을 조정해 단축 운행했습니다. <br /> <br />지하철 1호선 동인천-용산 급행과 경춘선, 수인분당선은 운행 구간을 단축했습니다. <br /> <br />문제가 된 선로는 정상화됐지만 앞선 조정 여파로 연쇄 지연이 이어져 열차 운행은 내일 정상화될 예정입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이준엽 (leejy@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21107183519282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