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리 "이태원 참사, 책임질 일 있으면 지겠다"<br /><br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수사를 지켜보고 책임져야 할 일이 있으면 책임지겠다"고 밝혔습니다.<br /><br />한 총리는 어제(7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사의를 표명할 마음이 없느냐'는 더불어민주당 강민정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br /><br />한 총리는 이번 참사에 거듭 사과의 뜻을 밝히며, "철저한 수사로 그에 맞는 응분의 처분을 하는 것이 맞다"고 덧붙였습니다.<br /><br />지난 1일 외신 기자회견에서 불거진 농담 논란에 대해선 "마이크 상태가 좋지 않아 힘들어 하는 취재진에게 미안한 감정을 완화하고자 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br /><br />#한덕수 #이태원참사 #외신기자회견<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