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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승 남은 SSG vs '벼랑 끝' 키움...오늘 운명의 6차전 / YTN

2022-11-08 1,531 Dailymotion

’베테랑의 힘’ 김강민, KS 첫 대타 끝내기 홈런 <br />3승 2패 SSG…오늘 경기 이기면 한국시리즈 우승 <br />SSG 김원형 감독, 재계약 선물에 극적 역전승까지 <br />SSG 폰트 vs 키움 애플러…’운명의 6차전’ 선발<br /><br /> <br />어느새 한국시리즈 6차전입니다. <br /> <br />3승 2패로 우승까지 1승을 남긴 SSG와 벼랑 끝에 몰린 키움의 대결이 펼쳐지는데요. <br /> <br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죠. 이지은 기자! <br /> <br />어제 정말 극적인 역전극이 펼쳐졌죠? <br /> <br />[기자] <br />네, 그렇습니다. <br /> <br />5차전 내내 키움이 앞서나갔지만 마지막에 웃은 건 SSG였습니다. <br /> <br />SSG의 마흔 살 베테랑 김강민이 9회 말 대타로 나와 홈런포를 날리면서 팀을 위기에서 구했습니다. <br /> <br />역대 최고령 포스트시즌 홈런을 친 김강민은 개인 첫 끝내기 홈런을 한국시리즈 사상 첫 대타 끝내기 아치로 장식했습니다. <br /> <br />3승 2패를 거둔 SSG는 오늘 6차전을 이기면 한국시리즈 우승의 영광을 안게 됩니다. <br /> <br />키움 안우진은 손가락 물집 부상에도 역투를 펼치며 김광현과의 선발 맞대결은 승리했는데요. <br /> <br />아쉽게도 팀은 패배했습니다. <br /> <br />kt와 준플레이오프 5경기, LG와 플레이오프 4경기를 치르고 올라온 키움은 선수들의 체력 소모가 큰 상황입니다. <br /> <br />키움의 뒷문을 든든히 지켜온 김재웅과 최원태도 어제 최정과 김강민에게 홈런을 내주고 말았습니다. <br /> <br />벼랑 끝에 몰린 키움이지만 패기의 팀답게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고 있는데요. <br /> <br />홍원기 감독의 말입니다. <br /> <br />[홍원기 / 키움 히어로즈 감독 (어제) : 전부 혼신의 힘을 다해서 싸우고 있기 때문에 결과는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지만 일단 지금 선수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기 때문에 나머지 경기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br /> <br />재계약이라는 선물을 받고 극적인 역전승까지 거둔 김원형 감독은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오늘 경기에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김원형 / SSG 랜더스 감독 (어제) : 너무나 큰 경기 잡은 것 같아요. 선수들이 잘해줘서. 내일은 또 내일대로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br /> <br />오늘 양 팀의 선발로는 SSG 폰트, 키움 애플러 선수가 출격합니다. <br /> <br />SSG가 우승의 기쁨을 만끽할 것인지, 아니면 7차전까지 갈 것인지, 운명의 6차전은 잠시 후 6시 반에 시작합니다. <br /> <br />지금까지 스포츠부에서 YTN 이지은입니다. <br /> <br />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이지은 (jele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21108171856606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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