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러윈 즐기던 외국인들 도심 한복판서 패싸움<br /><br />광주 도심 한복판에서 외국인들이 패싸움을 벌여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br /><br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새벽 광주 동구 번화가에서 러시아인과 우즈베키스탄 국적 고려인으로 추정되는 외국인 10여 명이 뒤엉켜 집단 패싸움을 벌였습니다.<br /><br />경찰은 핼러윈을 즐기던 외국인들이 인근 술집에서 시비가 붙어 몸싸움을 벌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br /><br />이들의 싸움을 말리던 미국 국적의 외국인은 폭행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br /><br />경찰은 관련자들의 신원을 파악 중입니다.<br /><br />#핼러윈 #패싸움<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