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 오후 3시 40분쯤 경기 화성시에 있는 자원순환시설에서 관을 청소하던 35살 남성 A 씨 등 2명이 하수 찌꺼기에 파묻혔습니다. <br /> <br />이 사고로 A 씨는 1시간 만에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br /> <br />또, 함께 빠졌다가 탈출한 53살 남성은 가슴에 통증을 느껴 병원으로 옮겨졌고, 30대 남성 B 씨 등 3명은 두 사람을 구하다가 눈 부위 등을 다쳤습니다. <br /> <br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21108193457373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