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가 이태원 참사를 두고 집회가 일어나는 용산 쪽 치안을 담당하시는 분들이 제대로 못 했기 때문에 국가는 분명히 없었던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br /> <br />한 총리는 오늘(8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청년들이 참사 첫 신고시각으로 알려진 저녁 6시 34분부터 국가는 없었다며 정부의 책임을 묻기 시작했다는 질문에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 <br />또, 추모 공간을 만들자는 제안에는 아직 구체적인 의견이 논의된 바가 없다며, 관련 기관이나 유족이 원한다면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이진복 정무수석은 대통령실을 용산으로 옮겼으니 행사가 커지고 문제가 생길 것을 예상해 비상근무를 해야 했다는 지적에, 코로나 이후 갑자기 군중이 모이다 보니 판단이 제대로 안 된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1108231054119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