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prise Me!

SSG, KBO리그 40년 새역사...무결점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 YTN

2022-11-09 56 Dailymotion

■ 진행 : 이광연 앵커, 박석원 앵커 <br />■ 출연 : 민훈기 야구 해설위원 <br />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큐]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 <br /> <br />정규시즌 우승에 이어 한국시리즈 정상을 밟으면서 완벽한 시즌을 완성한 SSG 랜더스. 야구 팬들 더 듣고 싶은 이야기들이 많을텐데요. 민훈기 해설위원과 함께 SSG 우승 이야기와 프로야구 1년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저희 제목도 그렇고 왜 무결점 우승이라고 하는 건가요? <br /> <br />[민훈기] <br />랜더스가 시즌을 10연승으로 시작을 했고요. 그 이후로 단 아루도 1위에서 밀려난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정규 시즌 우승을 차지했고 그리고 또 한국시리즈까지 통합 우승을 하면서 소위 와이어 투 와이어 챔피언, 이 기록은 메이저리그에도 통산 다섯 번밖에 없는 그런 완벽한 챔피언이거든요. <br /> <br /> <br />특히나 또 한국시리즈 MVP 김강민 선수에게 돌아갔는데 최초, 최고령 이런 기록들도 많이 세우지 않았습니까? <br /> <br />[민훈기] <br />그렇죠. 김강민 선수가 사실 올 시즌 백업 외야수, 대주자, 대수비 이런 지원 역할을 많이 해줬는데 본 무대인 한국시리즈에서는 1차전에서도 9회 대타로 동점 홈런을 때렸고요. 그리고 6차전 결정적으로 팀의 승리를 이끄는 9회말 대타 3점 홈런, 정말 극적인 시리즈를 김강민이 장식을 하면서 MVP에 선정됐습니다. <br /> <br /> <br />불혹의 짐승이 별명이죠. 불혹의 짐승 맏형 김강민 선수. 또 40살 동갑내기 선수가 추신수 선수인데 우승이 확정되고 나서 운동장에서 얼싸 안고 좋아하는 모습도 눈에 띄었지만 유독 눈물을 흘리더라고요. 눈물의 의미는 어떻게 해석할 수 있겠습니까? <br /> <br />[민훈기] <br />이 두 선수가 82년생 동갑내기 굉장히 친한 친구거든요. 그런데 김강민 선수는 커리어의 마지막에 왔는데 자신의 22년 커리어에서 끝내기 홈런을 친 게 처음이었는데 그게 한국시리즈 우승 홈런이었고 또 추신수 선수는 메이저리그에서 맹활약을 했지만 월드시리즈 우승이 한 번도 없었어요. 그런데 조국에 돌아와서 또 우승을 차지하면서 두 친구가 아주 감격의 눈물을 같이 흘리는 모습, 인상적이었습니다. <br /> <br /> <br />불혹의 듀오가 그야말로 감격의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었는데 이 부분 관련해서 김강민 선수가 인터뷰한 내용이 있습니다. 함께 듣고 오겠습니다. <br /> <br />[김강민 /... (중략)<br /><br />YTN 김상익 (sikim@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21109171755934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Buy Now on CodeCany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