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 /><br />[앵커]<br>윤석열 대통령 내일이면 취임 6개월을 맞습니다. <br> <br>여러분은 지난 6개월의 국정운영을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br> <br>송찬욱 기자입니다. <br><br>[기자]<br>윤석열 대통령이 내일 취임 6개월을 맞이합니다. <br><br>취임 6개월을 하루 앞두고 발표된 여론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업체별로 조금씩 달랐는데 낮게는 28.7%, 높게는 38.2%가 나왔습니다.<br> <br>윤 대통령의 당면 과제로는 이태원 참사 수습과 북한 도발에 대한 대응이 꼽혔습니다. <br> <br>이태원 참사 수습에 집중하고 있는 윤 대통령은 모레부터 취임 후 세 번째 순방길에 오릅니다. <br> <br>[김성한 / 대통령 국가안보실장] <br>"11월 11일부터 15일간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개최되는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br> <br>한중일이 참여하는 동아시아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북핵 공조를 위한 한미일 정상회담 일정도 조율하고 있습니다. <br><br>대통령실은 윤 대통령 취임 6개월에 대해 "부족한 점도 많은 6개월이지만, 남은 4년 6개월은 무너진 나라를 다시 세우고 국민을 안전하게 지켜드리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br> <br>채널A 뉴스 송찬욱입니다.<br> <br>영상취재: 한규성 조승현 <br>영상편집: 강민<br /><br /><br />송찬욱 기자 song@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