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자신의 최측근인 정진상 당 대표 정무조정실장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과 관련해 침묵을 지켰습니다. <br /> <br />이 대표는 어제(9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검찰이 민주당사와 국회 본청 내 정 실장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시도하는 것과 관련한 입장을 묻는 취재진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br /> <br />최측근으로 알려진 정진상 실장에게까지 수사 압박이 들어오고 있는 것에 대한 입장 표명 요구에도 말을 아꼈습니다. <br /> <br />앞서 이 대표는 자신이 주재한 최고위원회의 공개 발언에서도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 기소와 정 실장 압수수색과 관련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br /> <br />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조성호 (chosh@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1110051414530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