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원인과 부실 대응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해밀톤 호텔 대표를 출국 금지했습니다. <br /> <br />경찰청 특별수사본부는 오늘(10일) 건축법과 도로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해밀톤 호텔 대표이사 A 씨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했습니다. <br /> <br />A 씨는 해밀톤 호텔 본관 등 3곳에 불법 건축물을 세워 도로를 비좁게 만든 혐의를 받습니다. <br /> <br />앞서 해밀톤 호텔과 대표 자택 등을 압수수색한 특수본은 휴대전화와 건축물 설계도면 등을 압수해 불법 건축물이 참사를 키웠는지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안동준 (eastju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21110233035674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