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청 특별수사본부가 참고인 조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br /> <br />특수본은 어제(11일) 용산경찰서 상황실 관계자와 용산서장 수행 직원, 용산구청과 용산소방서 관계자 등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br /> <br />특수본은 또, 행정안전부와 서울시에 대해서도 법리검토를 이어가면서 형사책임을 물을 수 있는지 등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br /> <br />그제 조사에는 '각시탈'을 쓴 채 길에 기름을 뿌려 참사를 유발했다는 의혹을 받았던 남성 2명이 출석해 혐의없음 처분을 받기도 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21112042833687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