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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아세안+한중일 정상회의..."복합 위기 극복 위해 협력 강화" / YTN

2022-11-12 0 Dailymotion

尹, 아세안+한중일 정상회의에서 모두 발언 <br />한국, 올해 한중일 정상회의 의장국·조정국 <br />尹 "전쟁·식량·에너지…국제사회 복합 위기"<br /><br /> <br />윤석열 대통령이 동남아 순방 첫날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한국판 인태 전략을 발표한 데 이어 오늘은 아세안+한중일 정상회의에 참석했습니다. <br /> <br />복합 위기 극복을 위해 협력 강화를 강조하면서 북한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단호한 대응도 촉구했습니다. <br /> <br />순방 일정에 동행한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소정 기자! <br /> <br />[기자] <br />네, 캄보디아 프놈펜입니다. <br /> <br /> <br />아세안과 한중일이 함께 하는 정상회의, 종료됐나요? <br /> <br />[기자] <br />그렇습니다. <br /> <br />한국시각으로 오전 10시가 넘어 회의가 시작됐는데, 1시간 반가량 진행됐습니다. <br /> <br />한국은 올해 한중일 정상회의 의장국이자 한중일 대표 조정국이기도 합니다. <br /> <br />윤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는 먼저 전쟁과 인권유린, 기후 변화가 초래한 식량 안보와 에너지 안보 위기가 악화하고 있다며 국제사회의 복합 위기를 규정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이 위기 극복을 위해 협력 강화를 강조하고, 한중일 회의체 활성화도 언급했는데요. <br /> <br />직접 들어보시죠. <br /> <br />[윤석열 / 대통령 : 아세안과 한중일 3국이 다양한 도전들을 함께 대응한다면 국제사회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한중일 정상회의를 포함한 3국 협력 메커니즘도 조속히 활성화되기를 기대합니다.] <br /> <br />이어서 중국과 일본 정상 순으로 모두 발언이 있었는데, 중국 리커창 총리는 계속해서 역내 평화와 안전을 견인해야 한다고 말했고, 일본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아세안의 인도-태평양에 대한 관점을 적극 지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비공개회의도 이어졌는데요, <br /> <br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아세안과 한중일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공조 강화를 제안하면서 먼저 올해 발효된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 RCEP의 개방 수준을 더욱 높이고, 경제기술 협력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이와 더불어 북한이 또다시 ICBM을 발사하고 7차 핵실험을 감행한다면 국제사회는 한목소리로 단호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대통령실은 아세안 정상들이 한목소리로 국제사회와 UN 규범을 거스르는 북한의 핵 프로그램에 우려를 표명하면서 하루속히 역내 평화를 위협하는 행동을 멈추고 비핵화 대화에 응할 것을 촉구했다고 전했습니다. <br /> <br /> <br />아... (중략)<br /><br />YTN 박소정 (sojung@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1112155016704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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