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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北도발시 동북아에 군사력 확대"…中 움직일까

2022-11-13 0 Dailymotion

美 "北도발시 동북아에 군사력 확대"…中 움직일까<br /><br />[앵커]<br /><br />"북한이 계속 도발한다면, 동북아시아 지역에 군사력과 안보를 강화할 수 밖에 없다" 미국은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북한에 영향력이 있는 중국의 역할을 사실상 압박했습니다.<br /><br />중국이 어떤 반응을 내놓을지에 관심이 쏠립니다.<br /><br />베이징 임광빈 특파원입니다.<br /><br />[기자]<br /><br />미중 정상의 첫 대면회담을 앞두고 백악관은 북한 문제를 고리로 중국을 압박했습니다.<br /><br />"북한의 도발이 계속될 경우 동북아 지역에 미국의 군사력과 안보를 강화할 수 밖에 없다"면서 "북한을 저지하는 것이 중국의 이해에도 부합한다"고 강조했습니다.<br /><br /> "공동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력하는 것은 우리의 이익에 부합하는 것이고, 세계가 책임 있는 권력에 기대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br /><br />미국이 북핵과 미사일 대응을 명분으로 단순히 병력 증강에 그치지 않고, 한반도와 동북아 주변에 미사일 방어체계나 전략자산 배치를 강화할 수 있다는 경고를 보낸 겁니다.<br /><br />올해 들어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 등 연쇄 도발에 대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추가 제재와 비판 결의를 무산시킨 중국에 고강도 견제구를 던진 것이란 해석입니다.<br /><br />중국은 동북아 지역에서 미국의 군사력이 커지는 것을 극도로 경계해 왔습니다.<br /><br />시진핑 주석은 지난 4일 울라프 숄츠 독일 총리와 만난 자리에서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한 러시아의 핵무기 사용에 반대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br /><br />이 때문에 안 그래도 복잡하게 꼬인 대만 문제를 원만하게 풀기 위해 중국이 북한 핵실험에 반대하고 건설적인 역할을 약속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br /><br />다만 한반도 비핵화와 대북 제재 사이에서 딜레마에 놓인 중국이 북한에 영향력을 행사할지는 불분명하다는 관측도 있습니다.<br /><br />중국은 지속적으로 한반도의 비핵화를 지지한다면서도, 추가 대북제재 결의안 표결에는 반대하는 모순된 입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br /><br />베이징에서 연합뉴스TV 임광빈입니다.<br /><br />#미중_정상회담 #북한 #핵실험 #한반도비핵화<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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