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람이 부는 상황에서 70대 남성이 밤바다에 빠졌다가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br /> <br />충남 태안해경은 어제(12일) 오후 8시쯤 태안군 근흥면 신진항 여객선터미널 선착장에서 사람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73살 A 씨를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A 씨는 바다에 떠 있는 부이를 잡고 있었으며, 건강에 이상이 없어 집으로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r /> <br />해경은 A 씨가 발을 헛디뎌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이상곤 (sklee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21113151151639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