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 어제 오후 4시대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번화가인 이스티크랄 거리에서 강력한 폭발이 발생해 60명 가까운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br /> <br />튀르키예 정부는 이번 폭발로 현재까지 6명이 숨지고 81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이번 참사를 폭탄 공격에 의한 테러로 규정했습니다. <br /> <br />튀르키예 당국이 사고 수습과 함께 경위와 배후 조사에 나서면서 극단주의 무장세력, IS나 쿠르드계 분리주의 무장조직이 연계됐을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br /> <br />튀르키예에서는 앞서 2015년 수도 앙카라 기차역 광장에서 대규모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해 102명이 숨지고 다수가 부상했습니다. <br /> <br />2016년 3월에는 앙카라와 이스탄불에서 자살폭탄 테러가 잇따라 발생해 39명이 숨지고 164명이 다쳤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이종수 (jsle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21114041129800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