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가족' 이정후·고우석, 일구회 투타상 선정<br /><br />키움 이정후와 그의 '예비 매제' LG 고우석이 나란히 일구회 최고 타자와 투수에 선정됐습니다.<br /><br />프로야구 OB모임인 일구회는 "올해 일구상 최고 타자상에 이정후, 최고 투수상에 고우석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br /><br />최연소 40세이브로 구원왕을 거머쥔 고우석은 '타격 5관왕'에 오른 이정후의 여동생과 내년 1월 화촉을 밝힐 예정입니다.<br /><br />지난 9월 먼저 공개된 일구대상은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롯데 이대호에게 돌아갔습니다.<br /><br />#이정후 #고우석 #일구회 #투타상 #이대호 #일구대상<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